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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스토리

식약처 직원 발언 논란

by LH스토리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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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진과의 통화에서 중국을 대국 한국의 속국으로 표현한 식야처 직원의 발언에 대해 식약처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발언 내용

 

"중국이라는 나라는 선진국이면서 좀 거대한 나라다", "옛날로 치면 (한국이) 속국이다. 얘네(한국)들이 안전을 관리하려 든다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

 

   발언 배경

 

최근 논란이 된 중국산 알몸 김치 영상에 관해 식약처 대변인실의 한 직원이 취재진과 통화 내용에서 증국 측에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HACCP)을 요청하면 중국 측에서 난색을 표할 것이라는 의미에서 발언

 

   식약처 입장

 

직원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약처 소속의) 직원이 한 언론사에 중국산 김치에 관련된 정책을 설명하면서 한국을 속국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 국민 여러분에 사과드린다"

 

"직원의 발언은 식약처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 "대변인실 소속 주무관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며 즉시 다시 전화를 걸어 발언을 취소하고 정정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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