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25 논란 이유

국내 편의점 업체인 GS25 자신들이 올린 이벤트 포스터 사진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터가 남성 혐오적 의도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S 25

    GS25 포스터 논란 이유

1차 포스터

□  위 논란이 되기전 1차로 올린 포스터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포스터이겠지 하는 포스터이지만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 포스터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합니다. 

 

바로 손 모양과 소세지 그리고 영어 단어 등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손 모양은 메갈리아라는 남성 혐오 커뮤니티의 로고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소시지 역시 메갈리아에서 자주 표현하는 의미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의 맨 마지막 글자를 아래부터 읽으면 megal이라는 단어로 메갈리아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메갈리아 로고 손모양

□ 2차 3차 수정 포스터

위 사진같이 수정을 하지만(손 모양과 소세지 그림을 삭제) 이 또한 하단의 달 모양이 서울대의 한 여성주의 학회 로고와 비슷하다는 논란 일어납니다. 그래서 GS25는 다시 포스터를 수정합니다.

하단 달 모양이 빠진 포스터

그러나 최종 수정본도 글자의 왼쪽 부분에 있는 별자리 모양이 메갈리아 로고의 손 모양과 비슷하다는 논란으로 결국 포스터를 삭제합니다. 

 

원본 사진	포스터 사진 (가자와 자사이 왼쪽에 동일한 모양의 별자리)

□ 이전 의혹 사진들

총정리 -출처 https://blog.econpsy.net/144

너무 확대 해석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메갈리아의 로고와 표현들을 상징하고 있네요

국방부 배포용

GS 25 제작 오른쪽 로고 모양 추가

SBS의 일베논란과 GS25 남성 혐오 논란은 일개 직원의 일탈로 보기에는 계속되는 실수를 이해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