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9-10회 보이스피싱 보스 림여사 누구 심소영

모범택시 9-10화는 김도기와 모범택시팀들이 보이스피싱 일당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보스 인 림여사역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으며 촬영 장소인 군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림여사

8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가 미남계로 보이스피싱 보스 림여사를 유혹해 통쾌한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도기는 림여사에게 지금 검사가 따라 붙어서 도망가려 한다. 지금 밀항하려고 한다. 배값 치루려 하는데 림여사 괜찮으면 나 좀 배웅해주겠소라며 마음을 흔들었다.

김도기- 헨리를 살짝 닮았네요

 

림여사역은 연극배우 심소영이라고 합니다. 1970년생으로 연극계에서는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구미호뎐에서 녹즙판매원으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줘 이목을 받았습니다.

 

모범택시 9-10회에서 조선족 말투의 조직 보스로 걸크러시 모습과 함께 김도기에 빠진 중년의 여인의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잠입한 박주임

보이스피싱 장면에서 저런 허술한 곳에서 하는 보이스피싱에 당한다고 생각하니 좀 그렇습니다. 

 

이번 회차의 촬영 장소는 군산 비응항이며 보이스피싱 아지트 중국집은 실제 있는 군산 내항에 있는 쌍용반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