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막말 프로필 의혹 정리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알려진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자신의 SNS 생방송 도중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엘의 본명은 장용준입니다. 2000년 5월 부산 사상구 출생으로 숭의 초등학교, 신수중학교, 노스 런던 컬리지에 잇 스쿨 제주, 세인트폴서울 어학원 중퇴를 합니다. Mnet의 고등래퍼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쇼미 더 머니 6에 2차로 탈락한 후 정규 1집 elleonoel이 공개되었으며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실려과 재능, 음악성르 강하게 인식시켰고 2017년   COZYBOYS 크루에 들어갑니다.

 

 

    노엘 논란 정리

■ 성매매 논란(조건 만남)

- 고등래퍼 장제원 아들 장용준 SNS 조건만남 의혹 확산이라는 기사(2017.2.11)

- 장용준의 트위터로 알려진 아이디로 오빠랑 하자, 조건 하고 싶은데 맞팔 가능하냐 등의 글이 올라와 있음

- 자필 사과문과 함께 고등래퍼에서 하차 후 쇼미 더 머니 6에 출연

- 트위터 계정 본인 계정으로 인정

장제원 의원의 사과글

용준이를 바라보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고민을 해 왔습니다.
외아들이라 더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제가 용준이를
많이 아프게 한 것 같습니다.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용준이가 이 아픔을 딛고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더 노력하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용준이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무척 반대했고 그 과정 속에 용준이가 많이 방황하고
힘들어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이해해 주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국민들께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바른 정당 당원들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바른 정치 해보고자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당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수신제가를 하지 못한 저를 반성하겠습니다.
아들 문제 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도 참회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저를 깊이 수양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합니다.

■ 학교폭력 가해 의혹

-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 학교 동창이 장용준의 학폭 의혹 제기

-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일진 행위와 왕따를 주도했다는 증언

- 그러나 장용준은 자신이 괴롭힘가지 당했다고 함

 

■ 디스 논란

- 이로한을 향한 디스 논란

- 지토모 & 릴 체리 디스 논란

- 레디를 향한 인스타 욕설

 

■ 음주 운전 및 교통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 2019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자신의 AMG GT 승용차를 몰고 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으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0.13%의 만취 상태로 면허 취소인 0.08을 넘는 수준이었던 것을 밝혀졌다. 

 

- 장용준과 동행인, 그리고 제3자 모두 음주측정을 했다.

- 장용준과 동행인은 돌려보냈다.

- 제3자만 조사했다(본인 운전했다고)

- 몇 시간후 장용준이 변호인과 어머니와 함께 본인이 운전했다고 경찰서에 나와 시인했다. 

 

그런데 정작 조사는 장용준이 아니라 제삼자만 했냐는 것이다. 이때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시인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도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장용준의 음주 운전은 연예계 역대 최연소 음주운전 사고라고 합니다. 만 19세 3개월. 

- 그런데 뺑소니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경찰의 결론 노엘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있었으나 대가성 금품은 없었다. 뺑소니 혐의도 무혐의

- 2020년 6월 2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40 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명령으로 끝. 

 

■ 행인 폭행 논란

- 2021년 2월 26일 부산에서 길거리를 지나는 A와 폭행 사건이 일어났고 둘다 피해자라고 주장. 

 

아직도 어린데 이 정도 논란이라면 앞날이 창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