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신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이지훈은 개인 인스타 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외로운 날들이여 이제는 안녕"이라는 내용과 함께 아내와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의 이지훈은 아내 아냐네와 달달한 포즈를 취하며 깨소금 나는 신혼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커플로 첫 등장하여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와 미리감치 혼인신고를 마친 이지훈은 오는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올해 29세인 아야네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은 한국어 통역 및 번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