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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스토리

윤여정 미나리 박스 오피스 1위 30만 돌파

by LH스토리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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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각종 영화제에서 78관왕을 한 영화 미나리가 국내 박스 오피스 10일 연속 1위를 달리며 30만을 돌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12일 2만 5687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누적으로는 29만 2284명으로 30만 명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미나리는 윤여정, 스티브 윤 주연의 미국영화로 미국 이민 한인 가족의 사랑과 이민 가족의 애환을 담은 영화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격인 골들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인영화상을 수상했으나 미국영화를 외국영화로 둔갑시킨 골든글로브의 차별이 논란으로 있었으며 윤여정의 배우상 노미네이트도없는 것을 의아해하는 영화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는 4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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