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플릭스에서 2021년 9월 17일 첫 서비스를 하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의 내용과 같다는 표절 논란이 있습니다. 이에 황동혁 감독은 작품제작 구상을 2008부터 했으며 첫 게임만 같은 뿐 연관성과 유사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 이유
줄거리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456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여 최후의 승자가 상금을 차지하는 극한의 게임을 하는 이야기
표절 논란 이유
표절 논란은 2014년 개봉한 일본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 첫 게임이 같다는 것과 작품 속에서 기괴한 모양의 거대한 인형이 나오는 것이 같다는 이유입니다.
신이 말하는 대로의 첫 번째 게임은 다루마로 우리나라의 무궁화 꼬이 피었다 놀이이다. 교탁 위에 올라선 오뚝이인 다루마 뒤의 버튼을 클릭한 단 한 명만이 살아남는다. 오뚝이가 뒤돌아보고 구호를 외치고 있을 때에만 움직여도 괜찮으며, 만일 오뚝이가 보고 있는 상태에서 움직이면 그 즉시 오뚝이에서 발사된 레이저로 끔살. 말을 하거나 숨을 쉬거나 눈을 깜빡이는 건 가능하며 움직이지만 않으면 죽지 않는다. 허나 이 오뚝이가 사람 놀리듯이 구호의 속도를 제멋대로 조절하며 여럿이서 빠르게 달려올때 갑작스레 돌아보거나 하는 등 꼼수와 속임수를 쓰기도 해 어지간해선 타이밍을 못 잡고 그대로 사망할 수 있다. 게다가 타임 오버가 되면 반 전체가 전멸. 그래도 슌의 학교의 경우 각 학년의 각 반마다 생존자가 나왔다.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분 안에 술래 역할인 소녀 모습의 로봇의 눈을 피해 빨간 선을 넘어가면 클리어하는 게임.
로봇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고개를 돌리며 로봇에게 걸릴 경우 총살당한다.[3] 로봇의 눈은 동작 감지 장치로 되어있기에 살짝 뒷걸음질하거나 팔을 움직이기만 해도 그대로 죽는다. 하지만 센서가 로봇에만 있기에 다른 사람 뒤에 숨으면 움직여도 감지되지 않을 수 있다. 제한 시간인 5분 이내로 선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역시 총살당한다.
황동혁 감독의 반론
2008년에 처음 구상된 오징어 게임의 경우, 비슷한 소재의 수많은 2010년대 작품들과 비교해서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 실제 감독의 관련 발언에서도 오징어 게임이 비슷한 소재의 타 작품과 관계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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