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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스토리

여의도 순복음교회 소외계층 100억 지원

by LH스토리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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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 소외계층 10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영세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100억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수도권 244개 교구의 추천을 받아 

  • 영세소상공인 가정에 100만원
  •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50만원
  • 두 자녀를 둔 가정에 50만원
  •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한 서울역과 돈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약 800세대를 방문해 가정마다 50만원씩 지원하며, 전국의 미자립 교회 2000여 곳에도 50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여의도의 부지 매각 대금으로 만들어진 기금에서 100억원 규모의 구제예산을 출연하기로 하고, 신청자가 많아 지원금이 더 필요한 경우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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