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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스토리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말기암

by LH스토리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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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알려진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이 말기암 투병중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작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일을 쉬었다 복귀했다 하면서 발명사실을 알았습니다. 

 

권순욱

광고와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을 연출한 권순욱(40) 감독이 복막암 4기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가수 보아의 오빠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복막암은 2016년 전체 암 발생 건수 가운데 0.2%를 차지하는 희소암에 속한다고 합니다. 복막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도 어렵습니다. 일번적으로 복막암 1-2기의 생존율은 70~90%이나 3-4기 진행성 복막암의 경우는 15~45% 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순욱 진단서

 

권순욱 감독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걸 알게 됐고 의학적으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며 병원 진단서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환자의 기대 여명은 3~6개월 정도로 보이나 복막염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이로 인해 수일 내 사망 가능한 상태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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