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동국대 교수 프로필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경선 후보 12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국민면접 면접관 박선영 동국대 교수는 우파 대표 정치인이자 교수입니다. 

박선영 교수

박선영 교수는 195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춘천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합니다. 

 

1977년부터 1989년까지 문화방송 보도국 기자를 역임하였고

이후 서울대, 이화여대, 가톨릭대, 동국대학교에서 법학 교수를 지냅니다. 

 

정치입문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정치활동을 시작하며 자유선진당 시절에 최장수 여성대변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재단인 사단법인 물망초의 이사장 및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6년 12월 29일부터 3년간 대한법률구조공단 비상임이사도 맡은 바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교육감 선거에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했으나 현 조희연 교육감에게 밀려 낙선했다. 같은 해에는 국회인권포럼에서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했다.

 

박선영 교수는 한나라당이나 자유한국당등에 입당을 한 적은 없고 오로지 정당은 자유선진당 소속이었다.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1인 시위를 많이 하며 본명은 박선영이 아니라 박운희였다. 

 

남편은 전 대법관 민일영이며 두 아들 역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의 이종사촌 누나이며 정형식 판사의 처형이라고 한다. 

국민면접 왼쪽부터 박선영, 진중권, 김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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