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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스토리

한강 사망 의대생 친구 신발 버리는 영상 확보

by LH스토리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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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에서 실종되었다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손정민의 친구 A의 신발 행방을 알 수 있는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정민군 장례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될 신발과 옷을 버렸다고 한 친구 A의 가족 진술에 경찰은 당시 A가 신고 있던 신발을 버리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하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건 당시 목격자가 나타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진술이 동일한 부분이 있어 한강 인근 폐쇄회로 TV 54대와 차량 불랙박스 133대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강 사망 의대생 손정민 의혹 정리

사망자 손정민은 친구B와 술을 마셨다.

친구 B는 자신의 아이폰으로 자신의 부모에게 손정민이 술이 취해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전화했다.

손정민이 언덕에서 떨어져 옷이 다 더러워졌으며 자신의 옷과 신발도 더러워졌다고 함

한강 근처의 사망자 손정민의 부모님께 연락을 하지 않고 자신의 부모님께 먼저 연락을 해 손정민을 찾는다

이때 옷과 신발을 버리고 다른 슬리퍼를 신고 찾았다. 

정민이의 휴대폰으로 정민이의 부모님께 전화한다. 

정민이 부모님이 친구 B의 전화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았다. 보통 자신의 전화기를 잃어버리면 찾기 마련인데 찾지 않고 다음날 공기계로 번호를 바꾸어 사용한다. 

두 번의 경찰 최면 조사에서 의식적으로 최면에 들지 않는다. 두 번째 조사에는 변호사를 대동한다. 

최초 3시 30분 부모님과의 통화를 말하지 않았다. 

 

버려진 옷과 신발, 잃어버린 아이폰이 가장 의혹의 포인트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길래 친구 B는 자신의 부모님과 진술을 숨기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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