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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스토리

엠마스톤 스카렛 요한슨 디즈니 소송 이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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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스크린랜트는 할리우드 리포터(THR) 편집자 출신인 맷 블로니의 글을 인용, 엠마 스톤이 '크루엘라' 개봉과 관련해 디즈니와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송이유는 극장과 디즈니 플러스 동시공개로 흥행성적이 좋은 않은 것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라고 합니다.

 

소송이유

  • 흥행성적: 극장 개봉과 동시에 디즈니플러스 OTT에 동시 개봉하여 극장 수익이 줄어 들었으며 이로 인해 엠마 스톤의 러닝 개런티 수입이 줄어 들었다. 
  • 이와 같은 이유로 스칼렛 요한슨이 29일 디즈니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 엠마스톤도 스칼렛 요한슨과 같은 소송을 고려 중

디즈니 반론

 이번 소송은 어떤 정당성도 없다"며 "(디즈니는) 기존 계약 내용을 모두 이행했으며, 그는 기존에 수령한 2,000만 달러의 출연료 외에 디즈니+ 프리미어 엑세스로 인한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러닝개런티

결국 소송의 이유는 배우들이 출연 개런티 이외에 흥행 성적에 따라 추가로 받게 되는 러닝 개런티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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