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전소민 논란 이유

양세찬 전소민 논란 이유

런닝맨에 출연하는 배우 전소민을 향해 개그맨 양세찬이 도 넘는 폭로를 해 타인의 사생활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하려한다는 논란과 양세찬의 태도가 경솔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논란 이유

논란의 시작은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막내를 정하는 레이스가 펼쳐지는 과정에서 나왔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86년 생 동갑내기로 런닝맨에서 막내 역할을 하고 있다. 전소민이 보도자료에서 양세찬보다 더 뒤에 자신의 이름이 나온것을 보고 뒤에 있으면 뭔가 의식이 되더라고 언급해 둘은 막내를 피해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막내 탈출 레이스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중 두 사람이 짓궃은 질문을 한다. 

양세찬이 전소민에게 나 아직 그 남자 만나지?라며 드라마 쇼윈도에서 키스 신 할 때 전 남자 친구를 떠올렸지?라고 공격한다.

게임에서 당황한 전소민은 결국 패한다. 출연진들이 짓궃은 놀림을 웃어넘기는 분위기로 해당 상황을 넘겼다. 그러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난을 한다.

 

양세찬에 대한 비난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이나 도가 지나친 폭로로 웃음을 유발하는 소재로 소비되는 것에 대한 것이 자신의 사적인 영역이 여러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계속 소비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