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H스토리

전자발찌 훼손 살인마 강윤성 검찰 송치

by LH스토리 2021. 9. 7.
반응형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신상공개까지 된 강윤성이 송파경찰서에서 검찰에 송치되었다. 송차경찰서는 강윤성의 살인동기로 모두 금전문제였던 것으로 밝혔다. 

강윤성

7일 오전 송파경찰서는 강윤성을 강도살인 및 살인, 살인예비 등 6가지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으로 송치하며 강윤성이 피해자들을 살해한 목적은 바로 금전 거래 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첫번째 피해자는 강윤성이 돈을 빌리려했으나 거절했다는 이유이며 두번째 피해자는 빌려준 돈을 갚으라고 하자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한다. 또한 2명의 피해자 이유에 다른 제3의 여성도 살해할 계획이었지만 실패해서 살인예비의 혐의가 더해졌다. 

 

강윤성의 살인 일정

  • 지난달 25일 지인에게 렌터가를 빌린다.
  • 26일 자신의 집 인근 철물점과 마트에서 절단기와 흉기를 구입한다.
  • 26일 당일 첫번째 피해자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살인한다.
  • 27일 오후 절단기로 전자발찌 끊고 도주 준비및 도주
  • 28일 오전 경찰은 렌터카를 발견하지만 차량 내부 수색은 하지 않았다.
  • 보호관찰소 직원 요청으로 강씨를 자살의심자로 신고
  • 29일 두번째 피해자를 잠실한강공원 주차장에서 만나 차 안에서 범행(피해자의 차)
  • 29일 아침 피해자의 차를 직접 운전해 송파경찰서에 자수
  • 범행도주 첫번째피해자의 신용카드로 휴대전화 구입후 되팔이로 현금을 준비

최조 언론 보도로 성관계를 거부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조사결과 성폭행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 

 

 

전자 팔찌 살인마 강윤성 신상공개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6살 강윤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2일 오후 피의자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윤성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했

gugul.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