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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기 전후에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이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강윤성이 반사회성 성격장애인 사이코패스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곤호)는 24일 살인·강도살인·사기·공무집행방해, 전기통신사업법·여신전문금융업법·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강윤성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강윤성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30분쯤 자신의 집에서 40대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이튿날 오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뒤 같은 달 29일 오전 3시30분쯤 50대 여성 B씨를 차량에서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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