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45억 건물 매입 오보

28일 스포츠 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이 지난 3월 마포구 인근에 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 원대에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이는 임영웅이 매입한 것이 아닌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이 건물을 취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여웅

물고기 뮤직측은 임영웅의 건물 매입은 오보이며 정정보도를 요청하였으나 아직 수정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공식 팬카폐에 알렸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인 물고기뮤지기에서는 해당 건물을 취득하였으며 현 임차인들의 임대 기간이 완료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사옥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임영웅이 건물을 구입했다 또는 임영웅이 1인 법인 명의로 구입을 했다는 표현은 팬 분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무명시절부터 알고 지낸 신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