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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댄스 신신애 라디오스타 깜짝 출연 역주행 프로필

by LH스토리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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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와 요지경 댄스로 전국을 흔들었던 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전매특허인 요지경 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신애

신신애 프로필

신신애는 1959년 4월 22일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 출생으로 62세입니다. 2녀 중 장녀로 태안나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약 2년간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의 전신인 고려대학교 부속 혜화병원에서 근무하다 1977년 MBC 탤런트 공채 9개로 입사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무영 시기 동안 간호사와 겸직하여 투잡을 뛰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로 1990년 똠방가하에서 사팔뜨기 똠방 아내 역으로 연기자가 뽑은 연기자상이라는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인시절부터 나이 먹은 역을 주로 하여서 이미지가 굳어져서 지금도 나이 먹은 사람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1993년에 KBS 방송 미니시리즈 '희망'에 뽕짝네로 출연하면서 많은 뽕짝을 불렀는데 이때 음반 제작을 하던 가수 김수희의 눈에 띄어 음반을 발매하는데 이게 바로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이 노래로 대박을 터뜨려 전국구 인기가수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은 한국인의 정서에 착착 감기는 가사를 트로트에 접목시키고 무표정과 진지한 표정에 막춤 안무가 더해지면서 당대 가요 프로그램의 상위권까지 진출했으며 가요 톱 10에서 4위까지 기록합니다. 당시 경쟁자는 서태지와 아이들, 김수희, 신승훈, 김건모였습니다. 

 

신신애는 비혼으로 사생활에 대한 스캔들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잦은 외도로 평생 혼자 살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신신애의 여동생도 비혼에서 30 중반에 결혼을 합니다. 

 

남북관계가 좋을 때 항상 보이는 북한의 김정은 동생 김여정과 인물이 많이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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