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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 논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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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논란 누구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상간녀 위자료 소송에 휘말렸다. 황보미는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5000만 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황보미-프로필-사진

SBS에 의하면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러 이혼을 하게됐다는 B씨는 황보미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하기도 했고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SNS 남편과 여행 간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황보미 논란 정리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20대 여성 B씨는 지난 9월 동부지방법원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를 상대로 5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 B씨는 “A씨가 2년 가까이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였다.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컴퍼니 고위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황보미가) 이 일로 쓰러졌다. 여자 김선호가 된 것 같다”면서 “억울하니까 우리 쪽에서 실명을 먼저 오픈한 거다. ‘당당하게 가 봅시다’ 해서 회사 차원에서 상의 끝에 이름을 깐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미 주장

남편C는 교제 초기부터 위자료 소송을 당하기 전까지 황보미에게 자신의 혼인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

교제 8개월 차에 휴대전화 속 아이 사진에 대해 누나의 아이다. 조카다며 남편C가 둘러댔다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생긴 아이라고 했다.

혼인관계증명서를 요구 했으나 이마저도 변조한 증명서로 보여줘 자기도 속았다고 주장

 

아내B씨 주장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핸드폰 번호 뒷자리도 같다.

사과가 먼저다. 황보미에게 제기한 민사 소송은 취하하지 않을 것이다. 

 

황보미 프로필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는 2013년 SBS ‘못난이 주의보’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MBC ‘구암 허준’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굿캐스팅’ 등에 출연했다. 지난 달에는 제이엔지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디스이즈골프’ 1, 2회에 출연했다.

 

  • 출생 1989년 7월 19일
  •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데뷔 2013년 못난이 주의보
  •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베이스볼 S진행
  • 2014년~2015년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모델 활동

TV  출연

  • 한국직업방송 - 취업을 부탁해
  • 한밤의 TV연예 (2015 / SBS)
  • 알짜왕 (2016 / JTBC)
  • 살짝 미쳐도 좋아 (2017 / SBS PLUS)

드라마 출연

  • 못난이 주의보 (2013 / SBS) - 단역
  • 구암 허준 (2013 / MBC - 장씨 역
  • 상속자들 (2013 / SBS) - 강한나 역
  • 크리미널 마인드 (2017 / tvN) - 기자 역
  • 강남 스캔들 (2018 / SBS) - 명지윤 역
  • 굿캐스팅 (2020 / SBS) - 간태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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