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이혼 절차 이유 프로필 배우자 윤태준 나이

배우 최정윤 이혼 절차 프로필 배우자

배우 최정윤이 이랜드 재단 이상장 장남인 윤태주와 이혼 절차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고가 있어 45세의 여배우 일이 많지 않아 공인중개사 공부를 한다고 했다.

최정윤은 1997년에 데뷔한 여자 배우로 아침드라마의 단골 배우이다.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 했으며 21년에는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1997년 영화 아버지에서 지원역으로 출연하여 2019년까지 영화에 출연했다.

2011년 12월 3일 재벌가의 장남인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을 하여 딸이 한명 있다. 남편과의 만난은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다가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만난 지 1주일 만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으며 열애 인정후 3개월만에 결혼했다.

남편 윤태준은 박성경 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1990년대 후반 활동했던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였다고 한다. 윤태준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제학 전공이며 직업은 사업가 이다.

최정윤 배우자 윤태준은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가 크게 주목받지 못하자 이랜드그룹과는 별개로 에프이엔티라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했다. 이랜드그룹에는 관여하지 않았으며 섬유의료업체의 2대 주주로만 활동을 했다고 한다.

2017년 주가 조작으로 수십억원대의 부당 이들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추징금 4억천8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최정윤이 이 당시 독박 육아를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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