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H스토리

대통령 부부 주사기 바꿔치기 논란

by LH스토리 2021. 3. 24.
반응형

의료지식 부족으로 인한 오보 수준을 넘은 최악의 혐오 기사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 영상을 보고 주사기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원칙이라는 입장입니다.

아스트라제네가 백신과 주사기

 

하다 하다 별거 다 시비를 걸고 있네요. 먼저 맞아라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 맞으니 국민들은 백신 보릿고개니 뭐니 헛소리를 지껄이는 언론들... 

 

주사기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염을 방지하고 접종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뚜껑을 기운 건 원칙이라며 터무니없는 주장이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왜 일반 국민들이 주사 놓는 방식까지 알아야 할까요.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접종 순서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논란의 장면은 백신 접종 과정에서 간호사가 주사기를 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백신을 추출한 뒤 백신과 뚜껑을 뺀 주사기를 들고 가림막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대통령에게 접종했습니다.  

 

이때 대통령에게 접종하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 씌어있어서 '리캡'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 온 뒤에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건 자연스럽지 않고,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치기했다는 주장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지 않았다. 그런 프레임을 덮으려고 수작이겠죠)

 

뚜껑 다기는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이며 주사를 놓는 것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똥개 눈에는 xx만 보이는 것이네요

728x90
반응형

댓글